[RG] 시난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사담
이번엔 빠르게 다시 보는 리뷰다
핳하
친구랑 같이 일박이일 건프라 조립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미있었음 같이 건프라는 친구가 있어서 좋구만
수다떨면서 조립하고 모르는거 애매한거 서로 물어보고...
망한거 서로 보여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다시하고...
어쨌든............
오늘은 리뷰전에 또 잠시 사담을 하나 하자면...
기억나싑니까..?
건덕이라면...반다이 맨날 들어가겠지? 그래..이벤트 했었다
하하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 돈..돈없어..
돈없는데
뭐?
레프 카이..?
뭔,,
뭐임?
머,,,,,,,,,,,,,머지?
머임?..
뭔,,
나 장바구니에 있던거 들킴?
언제..??????????????????????
......
레드프레임 카이..? 장난하냐..?
이 가격에 준다고.......?????????????????
실화냐 저건 사야돼...
아 미쳤다고..
돈없어 하면서 친구랑 고민하던사이
왓
더
앗 아
아
아
아!!!!!!!!!!!!!!!
아
고민 1초 했어
저기요 고민 1초앻ㅅ햇다고
야
야!!!!!!!!!!!!!!
다시..줘..
살거야...
산다고........................
친구가 야 반다이 조금씩 물량 조금씩 풀어 걱정마 또 나올걸?
했지만
조급하고 너무
슬펐고,,,,,,,
호
옹
이
10분? 도 안되서ㅏ 다시 뜸
호우!!!!!!
삼
어쩌라고
삿음
저때 폭풍이라 택배 걱정 엄청했는데
택배옴
광분의 도가니라서 흔들림 ㅎㅎ
허억 뜨ㄸ쟈
뜯쟈 제발 첫 PG임 제발
아 대박사건
아 대박진짜 와
어캄 너무 예쁘다..
영롱함...
돈없어졌어
안그래도 없는데..
월급날
건담 지른후......
..
..................
정신승리하고 넘어가자,..
어쨌든
내가 PG를 겟했다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이거
자랑 사담임 ㅎㅎ
자랑글임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 사담 넘어가서 오늘의 리뷰는
RG 시난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박스아트는 평범하다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이라고 써있음
책자와 런너들.. 뜯고 찍어서 ㅋㅋ 원래 4개쯤 더 있다 런너
그리고 황금부분...
나랑 친구랑 같이 봤는데 저때 PG레드프레임 카이랑
아마츠 미나랑..황금 맥기를 다봤더니
시난주 금색은 되게..
순금?...진한 노랑 순금만의 노랑..?? 그런색이다..
아마츠 미나랑 골드프레임 골드코팅은 되게 삒까뻔쩎하고 PG도 정교해가지고
뭔가
되게 그 순금 촌스러운 색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는 옆에서 마크2를 조립하기로했는데 둘이 프레임이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교해보니
진짜 색만 조금 다르고 똑같았다..그래서 시난주 허리가 되게 부실하다는데...흠
어쨌든 감탄하면서 조립했다
다리 한짝 완성하고.....
발을 해볼까..............................
좀 뻑뻑한곳이 몇군데 있었지만 잘 해쳐나가던 중이었다
그
런
데
저기가 원래 실버 스티커가 있던 자리인데요
네
스티커가 있었는데요
정상적인 반대편 부분의 스티커...
스티커가.,..
흐
읗흫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걱정말라고 엄청안보인다고 그냥 포기해 이랬는데
나는..
저걸 빼겠다고
난리침
ㅎㅎ
토르났다
..
.................
..........................................
........
혼자있고싶다
다 나가주셈
아직 붙어는 있어서 무수지 흘려보내고 진행함
ㅎ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고보니
애초에
삐뚤게 끼워져서 부품이 안맞음
헤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스티커가 말려들어가서 엄청 뻑뻑해서 움직이지가 않는데...
흠
많은 고민끝에...
그래!! 결심했어!
까짓거 함 해보자!!
내가 토르를 몇번이나 내봤냐! 이정돈 시련도 아니야!!
(이거 하고 친구도 나~중에 토르남ㅋㅋ)
좋아!
부숴!!!!!!!!!!!!!!
...
생각보다
더
슬픈걸...
흐응...
흐응ㄱ...흐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나 조금 후회..하냐..
....
남자는 후회하지않아
그래 가즈아!!
해서 결국 다 깍고 다시 붙이고
완성...
다리 완성이다
그리고 스커트 미완성이라서 그런가
T팬티같다..
상체도 완성
이건 오픈숄더같군
빠른 조립과 뒤에는 건담Z일..걸?
완성!
좋아 무장과 백팩!
백팩!
곱하기 2!!!!!!!!!!!!!!!
먼저 다 끝낸 친구가 런너를 잘라줬다
친구는 이때 내 궁극을 처음 써봤는데
엄청 신기하고 만족해했다 ㅋㅋ
친구의 도움으로 빠르게 완성한 백팩!
뭔가 애완동물같다 ㅋㅋ
백팩까지의 착용샷
애가
무거워서 기운다...
어떻게든 서게 만들면 백팩과의 무게중심때문에
애가 앞으로 기움..
친구는 먼저만들고 그 현상을 봤고
피사의 사탑이라고 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근래 씰을 안붙여서 이번엔 씰도 붙이기로 했다
씰을 붙이던중
스티커가 남아있는거임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오갓
저부분이다
아까 발목처럼 잘 안보인다고 패스하자고 함..
네...
ㅠㅠ
ㅠ
ㅠ
폭풍눈물
그리고 박스에 하나가 더 들어있는데
바로 받침대...
신기해하며 저것도 잘라서 써주기로 했음
우선 한컷
씰붙이기 전이다... 밑에는 우리 풀 프론탈 사마
ㅎㅎ
헤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빨 진짜 안받는다
그 때깔이 잘 안보임
반짝반짞~~한 그런게 잘안보여 ㅠㅠ
남은 박스에 검은 시트지를 대충 붙이고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또 찍음 헤헤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난다~!!
좋아! 다른 리뷰에 보자~!!